원광디지털대학교

안녕하십니까. 원광디지털대학교 얼굴경영학과 학과장 주선희교수입니다.
우리가 보통 ‘생긴 대로 산다＇는 말을 많이 합니다. 생긴대로 산다면 이미 정해진 운명이니 나쁘면 자포자기할 것이고 좋다면 자만하기 쉬울 것입니다.
과거 관상이 ‘생긴대로 산다’는 운명론이라면 현대 인상학 즉, 얼굴경영학은 ‘이렇게 살면 인상이 이렇게 변한다’에 초점을 맞춥니다.
생각에 따라 근육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어떤 생각을 가지고 어떻게 건강을 관리하는가에 따라 표정과 인상이 형성됩니다.
우리 얼굴경영학과는 과거 관상이 아닌 현대 인상학에 중점을 두고 연구를 하는 학과로 몸경영, 마음경영, 인상적 인재경영 이 세가지를 합하여 수업을 진행합니다.

얼굴경영은 얼이 지나가는 동굴 즉, 기질과 품성이 인상에 나타나는 것을 연구하는 학문입니다.
첫째,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이 깃드므로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해 몸경영을 해야 합니다.
(우리가 모래성을 쌓으면은 우리가 손 가는대로 만들어지잖아요 근데 우리 얼굴은 피부 밑에 근육이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어떻게 근육을 쓰는가에 따라서 겉모양이 만들어진다는 뜻이죠.
그래서 진정으로 웃을 때는 2-3초 정도 웃음이 여운이 남는다 그랬죠. 옆에 근육까지 확실히 쓰면서 이게 싹 올라가니까 이게 남습니다.
저렇게 생길 정도로 밀려가지고 고민도 많이 하고 자기 주장을 하고 고뇌하고 포청천이 ‘아 어떻게 좋은 판관이 돼야 되느냐’ 고민을 하면서 인상도 고민하면서 웃으면서 노래 부르면서 고민할 수 없잖아요.
그래서 고민을 차 하다 보니까 자기주장이 강해서 눈썹 근육이 올라왔는데 고민하니까 이렇게 주름이 져가지고 마치 약간 솟아 올라있는 달처럼 됐을 거예요)

둘째, 마음경영인데요 심상을 관리하지 않는다면 오래도록 그 매력을 발휘할 수 없습니다.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잘 성찰해 실현할 수 있는 용기와 실천을 요구하므로 여러 가지 심리적인 것을 공부합니다.
(삼거리에서 어디로 가야되는데 마침 두 명이 있는데 한 사람은 쌀쌀맞은 사람이 있고 한 사람은 따뜻한 정감이 있다면 누구한테 물어보십니까. 따뜻한 사람이라니까요. 그러니까 어프로치가 쉬워요. 남들이, 고객들이 나한테 접근하기가 쉽다는 거예요.
다가오기가. 그니까 오픈마인드가 쉽게 된다는 거죠. 관계가 빨리 시작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는 거예요, 여기는.
인간의 모습 그런 것들을 존중하는 태도가 아닌 것이죠. 그리고 자기 것도 보여주려고 하지 않아요. 그래서 굉장히 인간관계가. 인원수를 말하는 게 아닙니다. 깊이, 정도를 말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런 사람들은 많은 사람들을 알고 있을 수도 있어요. 실리형, 유희형은)

셋째, 인상적 인재경영인데요 가난한 사람이 부자가 되려면 경영을 잘 해야 하듯이 인상적 인재경영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자선적인 활동은 강제할 수 있는 활동은 아니다. 즉, 자발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다시 말하면 기업의 시민정신이 보양될수록 기업은 자선적인 활동까지 관심을 갖게 되겠죠)
저희 얼굴경영학과는 몸경영, 마음경영, 인상적 인재경영 이 세 가지를 연구하고 일과 생활에 적용해서 성공으로 이끄는 학과입니다.
감사합니다.